서비스 센터는 작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누워 있었는데 옆방에 남자 손님에게서 풍기는 음란한 냄새와 KTV에서 하는 민감한 말투가 느껴졌습니다. KTV에서도 반응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업무상 그런 일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고, 분명 그 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 만지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겁니다. 저는 그 옆에 누웠는데, 살짝 들리긴 했지만 불편했습니다.

여기 기술자들은 정말 최악이에요. 실력이 고르지 않아요. 그냥 위아래로만 쓰다듬고 등만 쓰다듬어요.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서 나가고 싶었던 마사지는 처음 받아봐요. 추가 요금 내고 왔는데, 정가를 내고 나니 시간도 놓쳤어요. 물어보니까 옷 갈아입으러 위아래로 움직이는 시간도 포함이라고 하더군요. 마사지샵에서 손님한테 그렇게 마사지 시간 빼먹는 건 처음 봤어요. 다른 곳은 족욕이나 스팀 목욕도 제공하는데, 1시간 패키지는 정확히 1시간이에요. 뜨거운 돌도 안 뜨겁고요. 제가 혼나니까 돈 내고 집에 가서 고객센터에 문자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문자 보내니까 다음번엔 바우처 주겠다고 했어요. 으? 그때는 항상 문제 해결해 주는데 왜 다시 와서 해결하라고 하는 거죠? 가격도 별로 싸지 않고, 공간도 좁고 스팀 목욕도 없고, 족욕도 없고, 디저트도 없어요. 예전에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단골이었어요. 정말 친절했고, 다투지도 않고 바로 결제하고 집에 가서 직접 페이지에 문자를 보냈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네요. 하지만 이렇게 별점 1점을 주고 싶지는 않고 선의로 해결하고 싶지만, 이번 가게의 해결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새로운 고객을 찾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으니, 가게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페이스북 기사를 읽고 아내와 함께 스파 서비스를 체험해 봤습니다. 개인실을 예약할 수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는데, 너무 크지는 않았지만 제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보장해 주었습니다. 스파는 아름답고 깨끗했고,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관리해 주었습니다. 일본식 마사지는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웠고, 직원들의 테크닉도 훌륭했으며, 지압도 정확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매우 만족했고, 다시 방문해서 스파를 응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